전 22/7 출신 타카츠지 우라라(高辻麗), 히나가 우라라(日永麗) 명의로 활동 재개

2022. 4. 19. 07:00일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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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히나가 우라라(日永麗)의 첫 트윗이 공개가 되자, 얼마 되지 않아, 여러 사람들에게 공유가 되며 큰 반향을 얻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으로, 그녀가 지난 22/7에서 토죠 유우키 역으로 활동한 타카츠지 우라라(高辻麗)임이 드러나, 수많은 업계 관계자들 및 옛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히나가 우라라는, 22/7로 데뷔, 버즈웨이브 합동회사(バズウェーブ合同会社)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지난 11월, 상습적인 무단결근 등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당하여, 동시에 22/7로서의 활동도 막을 내리게 된 이래로, 뚜렷한 근황이 밝혀지지 않았다.

 

그녀의 계정에는 타카츠지 우라라 명의로 활동한 이력은 기재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직업 또한 분명하게 성우로 밝히고 있지도 않다. 여전히, 호카제 치하루(帆風千春) 명의로 활동한 성우 치하루(千春) 등을 포함한 신구 나나니지 멤버들과도 친분을 유지 중인 가운데, 프로필에 공개된 업무 관련 문의 메일으로 보아, 히나가 우라라의 트위터 개설은 그녀의 연예계 활동 재개를 반증하고 있다.

 

아직 추가로 활동소식을 알리지는 않은 채, 개인활동을 위주로 빈번하게 트위터를 갱신하고는 있으나, 앞으로의 활동 가능성 또한 열어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난 타카츠지 우라라 명의의 석연치 않은 졸업 이력은 명의를 바꾼 이후에도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가능성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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