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 덱스 도쿄 비치에서 아이, 카스미, 시즈쿠를 찾아보자 (デックス 東京ビーチ, ODAIBA TOKIMEKIスタンプラリー)
도쿄 임해고속철도의 도쿄 텔레포트역, 개찰 옆 한 편에 아유무를 뒤로 하고 카나타가 반기고 있다. 오다이바 곳곳에 니지가쿠 멤버들의 입간판이 흩어져 있는데, 카나타의 경우는 개찰 바깥이 아닌 개찰 안에 있다. 같은 린카이선의 국제전시장역에 있는 엠마나 유리카모메의 아이나 아유무와도 마찬가지인데, 린카이선만 돌아다닐 요량으로 오다이바까지 오지는 않았기에, 개찰 밖으로 나가 보았다. 도쿄 텔레포트역을 찾은 이유는 자명했다. 이전에도 관광지로 도쿄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던 오다이바인데, 최근에는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때문에 다른 면에서 부상을 하고 있는 점이야 길게 늘어놓을 필요는 없을 것이고, 그 때문에 스탬프러리가 개최 중에 있었기에, 참여코자 한 것이다. 원래는 1월 말일..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