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 비너스 포트에서 카나타와 엠마를 찾아보자 (ヴィーナスフォート, ODAIBA TOKIMEKIスタンプラリー)
유리카모메 아오미 역 인근에 위치한 상업시설 비너스 포트. 포트가 아니고 팩토리같이 생긴 외관이 명칭과는 다소 이질감이 있다. 건물 인근도 이렇게 동쪽을 바라보면 바다와도 가장 가까이 있으며, 관광객들이 발을 들일 만한 곳도 별로 없다. 인근 도로도 부지런히 화물 트럭들이 오가서 오다이바의 다른 상업시설과는 주변 분위기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비너스 포트는 외관과 내관이 명백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는가는 직접 안에 들어가 보아야 알 수 있다. 보통 바깥에서 진입을 하게 되면 1층 한켠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서 쇼핑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2층과 3층이 유럽풍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천장의 하늘도 인위적으로 재현을 하여 놓았기에, 바깥과는 다른..
202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