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철도역] 시모토가리역 (下土狩駅) - 나가이즈미쵸 소재의 역이 미시마역으로 불리었던 이유
시모토가리역(下土狩駅)은 시즈오카현(静岡県) 누마즈시(沼津市)에서 카나가와현(神奈川県) 오다와라시(小田原市)의 코우즈역(国府津駅)을 잇는 고텐바선(御殿場線)의 역이다. 현 역사는 2017년 준공되었으며, 이전에는 현 역사의 북쪽 일부까지 포함하는 큰 규모의 역사가 있었으나, 화재 및 지진에 대비할 목적으로 규모를 감축한 지금의 신역사가 개축되었다. 1898년에 개업한 시모토가리역은 고텐바선이 토카이도선으로부터 분리되기 전, 시모소가역(下曽我駅), 마츠다역(松田駅), 야마키타역(山北駅), 스루가오야마역(駿河小山駅), 고텐바역(御殿場駅), 스소노역(裾野駅)과 함께 존재하던 역들 중 하나이며, 2002년 북쪽에 나가이즈미나메리역(長泉なめり駅)역이 개업하기 전까지는 오랫동안 나가이즈미쵸의 유일한 철도역이었다. ..
20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