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슈퍼 스타!! 세컨드 라이브 개최 결정. 그 이외 도쿄 공연에서 공개된 신정보.

지난 10월부터, 군마 마에바시에서 스타트를 끊은 러브라이브! 슈퍼 스타!! 의 퍼스트 라이브가 오카야마, 홋카이도, 오사카를 돌아 도쿄까지 왔고, 26일, 양일에 이르는 공연이 모두 마무리가 되었다. 콘서트 일정도 중반에 다다른 시점에서 공연 및 음반 관련 신정보가 공개 되었는데, 아무래도 가장 큰 건은 리에라의 세컨드 라이브의 개최일 것이다. 내년 3월과 4월, 각각 요코하마와 나고야에서 개최가 되며, 요코하마의 공연 장소는 약속된 피아 아레나MM이다. 게스트로 서니 패션이 참여를 하게 되며, 서니 패션은 그 이전인 1월에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개최되는 퍼스트 라이브의 추가 공연에도 게스트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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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서니 패션의 극중 삽입곡 싱글인 'HOT PASSION!!'이 내년 2월 2일 발매 예정에 있어, 이를 전후하여 관련 활동도 늘어나리라 짐작이 된다. 단독 명의로 발매된다면, 단순 리에라의 겉치레에만 그치치는 않을 터, 작중의 위상만큼 대우를 해 주지는 않을지라도 어느 정도 활동의 기회가 열리게 된 셈인데, 세인트 스노우처럼 완전 신곡의 발매가 아니어서 음반 사양은 여타 극중 삽입곡 싱글과 크게 차이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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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엘라는 퍼스트 엘범의 발매가 확정이 되었다. 세컨드 라이브 이전인 3월 2일 발매 예정으로, 예외가 없이 두가지 사양으로 나뉘어 발매가 될 예정. 옆 동네도 만만치는 않지만, 슈퍼 스타 프로젝트는 스타트부터 이런 식의 상술이 디폴트로 잡혀 있는 것 같은데, 어떻하겠나. 전례를 들자면 엘범일지라도 단순 자켓 차이에 그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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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공연 스케쥴에 대해서는, 멤버들이 쉴 틈이 없다. 연초 스케줄이 이렇게 드러난 마당에, 아무리 신인이라지만, 프로젝트 하나에 너무 묶어두는 건 아닌지. 그것마저도 경험이라면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공식이 물 들어온다고 너무 필사적으로 노를 저으려고 하지는 않은가 하는 감상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