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ION PROJECT 이마우 나기사 역 아라이 루리, 바이러스 감염 확진

2022. 2. 19. 21:00일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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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SELECTION PROJECT에서 이마우 나기사 역으로 활동 중에 있는 성우 아라이 루리가 PCR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당일 확진 판정 이후, 트위터 및 소속사인 아폴로 베이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가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격리기간 동안 예정된 스케쥴 또한 차질을 빚게 되어, 다음일인 5일 예정된 라이브 방송 일정 및 12일과 13일 예정된 낭독극 '은하철도의 밤'에도 불참하게 되었다.

 

 

다행히 요양을 마치고, 13일부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12일 발표가 되어, 정상적으로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고, 뒤늦게나마 지난 5일에 하지 못한 생일에 대한 보고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오미크론 변이의 급격한 확산 이후, 성우계에서도 확진으로 인해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게 되는 사례가 여러 곳에서 들리고 있다. 이로 인한 각종 이벤트의 연기나 내용 변경 등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그녀가 속한 SELECTION PROJECT의 9-tie는 코이즈미 우타 역 시라카와 미즈나의 농후접촉자 분류로 인해 부득이하게 8명으로 퍼스트 라이브를 소화해야 했던 바가 있기에 더욱 노심초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나, 3월달에 있을 Special Event☆SELEPRO PARTY☆까지는 바이러스로 인한 일정의 차질이 없이, 당 공연에서 완전체로 팬들과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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